•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가상화폐 이슈] 인텔, 블록체인으로 미디어 콘텐츠 관리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9 18:09

[가상화폐 이슈] 인텔, 블록체인으로 미디어 콘텐츠 관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인텔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지털 저작권 관리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을 이용해 디지털 이미지를 다운로드, 편집, 저장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특허는 산업 관련 지적 창작물을 지키기 위해 인텔이 고안한 최신 기술이다.

인텔은 해당 특허와 관련 “블록체인기술은 저작권 보호를 받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속성을 기록하고 입증하는 데 사용된다”며 “예컨대 블록체인을 통해 어떤 디지털 콘텐츠의 저자 식별자, 제작일시 기록(timestamp), 콘텐츠 복사∙수정 여부 탐지를 위한 측량수치 등 속성을 기록, 입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이 제안한 플랫폼은 몇몇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각 이미지의 저작권 정책 설정을 평가한다. 해당 이미지가 외부 소스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도 평가 가능하다. 저작권 정책 설정 평가 후 이 플랫폼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수정 버전들 각각에 고유한 ID를 생성해 부여한다. 특허는 이 ID를 ‘그림자 이미지’(shadow images)라고 부른다.

나아가 인텔의 특허는 이미지뿐 아니라 비디오와 다른 종류의 콘텐츠에도 활용될 수 있는 더욱 포괄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테면 인텔의 시스템은 유저들이 처리중인 일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편집자가 여럿인 문학작품처럼 ‘체계화되지 않은’ ‘진행 과정에 있는’ 작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방식을 통해 콘텐츠는 오직 저작권 정책 설정에 부합할 때만 수정 가능하다.

인텔만 이런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있는 건 아니다. 중국 중안(ZhongAn), 웬 디지털(WENN Digital)과 같은 기업들이 최근 몇 주 동안 인텔과 유사한 아이디어로 화두에 올랐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융투자업계, 단일종목 레버리지 자율대응…"리밸런싱 거래 장중 분산 추진"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시장 안정을 위한 자율 대응에 나선다.자산운용업계는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후로 분산하고, LP(유동성공급자)를 맡은 증권사는 LP 거래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대표와 증권사 LP 담당 임원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단일종목 레버리지 영향 예상보다 확대”금융투자업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지난 5월 도입된 이후 글로벌 반도체 종목 등을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되면서 국내 시장에 미치는 2 273조원 Repo 시장이 보여준 단기자금시장 재편…운용사가 자금조달의 중심에 국내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시장이 273조원 규모로 확대된 가운데 자금 조달의 중심축이 증권사에서 자산운용사로 옮겨가는 모습이다.업계에서는 MMF 등 단기 운용자금 증가가 Repo 거래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반면 증권사의 Repo 의존도는 다소 낮아지는 등 단기자금시장의 구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기관 간 Repo 거래현황'에 따르면 2분기 기관 간 Repo 거래의 일평균 잔액은 273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3조6600억원)보다 7.8% 늘었다. 총 거래금액도 1경251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2분기 중 일별 최대 잔액은 지난 6월 26일 278조 3 반도체가 가린 경고음…신용시장은 이미 긴축 국면 반도체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해졌지만, 채권·신용시장은 오히려 경색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실물지표는 호전되고 있으나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신용시장의 관심도 경기 회복 여부보다 금리와 조달 환경, 기업별 신용도에 집중되고 있다.한국신용평가는 최근 'Macro-Credit Insight'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신용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변화로 거시경제와 신용시장의 괴리를 지목했다. 반도체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장기금리 상승과 금융여건 긴축이 기업의 조달 환경을 제약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조달 환경 악화에 따른 리스크가 거시경제(Macro)에서 금리(R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