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청약 실시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다르면 지난 14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한 서귀포 마마뜰 노블레스는 24가구 모집에 1건만 청약이 접수됐다. 23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한 것. 청약 접수된 평형은 84㎡로 1순위 기타지역에서 접수됐다.
같은 날 청약일 진행한 ‘평택 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영암 현대삼호 3차아파트’도 청약 미달했다. 447가구를 모집한 평택 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는 248건이 청약 접수돼 199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일반 분양 물량 대비 잔여 물량 비중이 44.51%였다. 영암 혀대삼호 3차아파트(44가구 모집)도 79.55%(35가구)가 잔여 물량으로 남았다.
15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한 ‘김포 한강 동일스위트 The Park 1~2단지’도 70%가 넘는 물량이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김포 한강 동일스위트 The Park 1단지는 이날 시행한 청약에서 710가구 모집에 519가구(73.10%), 2단지는 206가구(74.64%)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