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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목 '과천', 평균 분양가는 최고 2955만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5 19:10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과천 위버필드 평당 평균 분양가 2955만원 동일

15일 2955만원의 평당 평균 분양가가 책정된'과천 위버필드' 조감도. 사진=SK건설.

15일 2955만원의 평당 평균 분양가가 책정된'과천 위버필드' 조감도. 사진=SK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가장 부동산 업계에서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인 과천의 평당 평균 분양가가 30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분양 승인한 2곳의 단지가 2955만원의 평균 분양가가 책정됐기 때문이다.

15일 SK건설에 따르면 오는 22일 1순위 청약을 시행하는 ‘과천 위버필드’ 평당 평균 분양가는 2955만원으로 책정됐다. SK건설 관계자는 “HUG로부터 관련 내용으로 분양 승인을 받았다”며 “지난 1월 분양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과 같은 분양가”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분양을 앞둔 민간 단지의 경우 2955만원 이상의 평균 분양가를 책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형성된 고분양가 지양 기조가 과천에도 형성됐다는 얘기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에 이어 과천 위버필드도 3000만원대 이하 분양가가 책정됐다”며 “HUG가 ‘지역 1년 내 최고 분양가 기준’을 적용하면서 분양을 앞둔 과천 주공 6단지, 12단지, 1단지 등도 3000만원대 평균 분양가를 받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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