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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청년협동조합 창업 지원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5 11:05

기재부 주최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사업 협력기관 선정

신협, 청년협동조합 창업 지원 나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이 청년협동조합 창업 지원에 나선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에 창업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협은 협동조합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팀을 발굴하여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선배 협동조합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협이 보유한 금융·복지·교육사업의 전문성과 전국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돌봄·보육 등 사회서비스, 도시재생·주거, 일반창업 등 다양한 업종의 청년 협동조합 창업팀을 인큐베이팅할 계획이다.

신협은 청년 창업팀과 지역신협을 1:1로 매칭하여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초기 정착 및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며, 구성원의 진정성과 적정한 사업모델을 갖춘 청년협동조합 창업팀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공간, 판로, 홍보,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신협재단은 2016년부터 동 사업에 후원기관으로도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우수 청년협동조합 창업팀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에는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는 청년(만 19세~만39세)이 단체의 절반 이상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9일까지 모집 후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30개팀을 선발한다.

이환영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의 대표 조직이자 지역사회를 복원하고,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대안모델”이라며 “신협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으로서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신생 협동조합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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