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황국현 지도감독이사 당선자가 협약식 후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사회적경제관련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관련기관·단체와의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 단체는 전국단위 중앙조직이 구성된 사회적경제기업 4개와 개별 협동조합 8개이며 기관별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재난 현장에 식품류,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피해지역 주민대상 식사, 청소, 집수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금융지원, 기관별 홍보매체를 이용한 재난안전정책 홍보 등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