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 업계, 신뢰 회복·발전 기원 시산제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02 15:20

축령산 산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들이 축령산 산행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들이 축령산 산행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업계가 신뢰 회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진행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 업계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1일 축령산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업계 신뢰회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와 산행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 이호준 조은저축은행 대표, 김종태융창저축은행 대표이사 등도 함께 참석해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하나되어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전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기를 염원하는 축문을 발표하는 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순우 회장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오르고 올라 정상에 서면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를 바라볼 수 있듯이 어려운 영업환경속에서도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서민금융과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