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저축은행은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이 보유중인 보통주 279만50주를 제이에스자산운용에 780억원에 매각하기로 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행보증금 100억원은 계약금으로 전환됐다.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은 이를 계기로 재무건전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유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를 토대로 가전사업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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