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팝업스토어에서는 ‘LBL’, ‘LBL SPORT’, ‘아이젤(izel)’ 등 롯데홈쇼핑의 대표 자체 브랜드 신상품 20여종을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LBL의 ‘브리티쉬 체크 트렌치 코트(17만9000원)’, 아이젤의 ‘컬러아트 니트(11만9000원)’, ‘시그니처 퍼펙트핏 팬츠(11만9000원)’ 등 히트 상품과 아직 방송에서 판매되지 않은 상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연간 주문액 1000억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해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롯데 패션부문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