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에서는 표창수여, 제45년차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46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제19대 최강성 위원장은 2018년도 핵심중점사항으로 △미래가 있는 일터구축 및 고용안정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전북은행의 위상강화 지속추진 △실질적인 복지증진 △상근간부별 담당분회제 도입 등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허권 위원장, 각 지부 산별 위원장 및 300여명의 대의원과 조합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