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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 완성 위해 글로벌 협업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1-25 17:03

2025년까지 친환경차 라입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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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통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지난해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방형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토대로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해 향후 IT, 통신 등 이종산업과의 글로벌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 자동차 시장주도권을 선점하는 차원에서 2025년까지 현재 6개 차종에서 총 16개 차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며 “이번 ‘2018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니로 EV의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아마존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제작한 ‘운전자 안면 인식 기술’ 등 최첨단 신기술을 탑재해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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