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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차, 실적악화에도 배당 성향 높여…전년比 3%↑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1-25 16:54

“글로벌 판매 부진에 배담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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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배당 성향을 높이기로 했다.

25일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기말 배당 성향은 19%로 지난해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배당 성향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기말 주당 배당금은 800원으로 전년 대비 300원 축소됐다. 기아차는 “전년보다 배당금이 감소한 것은 미국과 중국 시장의 부진 및 3분기 통상임금 1차 소송 패소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 성향은 상승했고, 앞으로도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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