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1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2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71대, 스카니아(Scania) 54대, 이베코(Iveco) 22대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한달간 신규 등록된 수입 상용차 대수는 총 3808대다. 이는 전달(11월)과 비교해선 19.6%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특장(Bodybuilder)이 19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트랙터(Tractor)와 카고(Cargo)가 각각 134대, 61대 판매됐다. 버스는 1대가 판매됐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