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비뉴 모나코'가 들어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센텀'. 사진=제일건설.
애비뉴모나코는 최신 상업시설 트렌드를 반영한다. 상가는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키즈, 뷰티, 쇼핑, 문화, 외식 등 다양한 MD로 구성되며 모나코 스타일의 이국적인 멋이 있는 의정부 최초의 초대형 스트리트몰로 공급된다.
상가는 의정부에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민락2지구에 있다. 중심상업지구와 이마트까지 연계돼 향후 민락1지구와 송산지구까지 아우르는 의정부 내의 중심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락2지구 내 상업시설 면적 비율은 약 1.9% 수준으로 수도권 신도시 등 다른 택지지구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따라서 상가 입점 시 상권 경쟁력이 높고 상권이 빠르게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