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은 3일 강릉에코파워와 3조7800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발전소 건설 관련 도급 일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13.4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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