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금융, 2018년 경영목표 '변화에 도전하는 NEW DGB'

편집국

@

기사입력 : 2018-01-02 11: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DGB금융지주

사진제공= DG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대구= 박민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2일 오전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2018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열고 2018년 무술년 새해의 경영 목표를 ‘변화에 도전하는 NEW DGB ’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상품 및 고객서비스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금융의 선도, 미래 시장 확보를 위한 국내 및 해외 신성장 동력 창출의 전략 추진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및 혁신을 통해 새로운 반세기를 위한 원년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DGB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수익 창출을 위한 차별적 경쟁력 강화,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금융 선도, 미래시장 확보를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난 한해 DGB금융그룹은 해외1호 법인 DGB라오리싱 창립 1년만의 흑자 달성, 2018년 1분기 중 마무리 예정인 캄보디아 캠캐피탈 인수 및 국내 증권업 진출 등을 실행했다.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은 지역경계극복, 수익성 중심경영, 디지털금융 선도, 인적자원 재설계 등의 추진전략을 세우고 100년 은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인규 회장은 “중국 고전 장자에 나오는 상유이말(샘물이 말라 곤경에 처한 물고기들이 서로에게 물기를 뿜어 적셔 준다)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서로를 믿고 배려한다면 한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