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이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8일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 아동·청소년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캠페인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아침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학교 내 빈 공간을 ‘행복ZON’으로 꾸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매일 아침 선생님들이 자연스럽게 학생들을 만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이 없는지 상담할 수 있게 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