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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트온, 개발총괄 맡은 블록체인 애스톤 프로젝트에 100억원대 투자 유치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26 12:41

하이브리드블록과 ‘코인링크 아시아’ 공동 구축

지난 5일 열린 HybridSummit 2017에서 하이브리드블록 업무제휴 협약 체결 현장.

지난 5일 열린 HybridSummit 2017에서 하이브리드블록 업무제휴 협약 체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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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주식회사 써트온은 엑스비씨테크놀러지(XBC Technologies PTE. Ltd.)에서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문서인증 플랫폼 애스톤(ASTON)이 하이브리드블록을 비롯한 Cabernet Capital Corp. 중심으로 형성된 투자조합으로부터 100억원대 투자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애스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엑스비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이날 블록체인의 기반 글로벌 펀드와 자산운용 플랫폼인 하이브리드블록 사업전반에 걸친 전략적 제휴계약에 조인했으며, TSXV(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Cabernet Capital Corp.(Auralite Blockchain Inc.)가 중심으로 형성된 투자조합으로부터 재무적 투자에 성공했다고 했다.

애스톤프로젝트는 현재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발행량 중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을 제외한 남은 물량에 대해 전액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 투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하이브리드블록은 지난 5일 마카오 스튜디오시티에서 열린 HybridSummit2017에서 애스톤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쉽에 대한 광범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애스톤의 문서인증플랫폼 비즈니스에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에 참여하고, 또한 애스톤의 탈중앙화 문서인증 플랫폼을 하이브리드블록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인 하이브리드 익스체인지(Hybrid Exchange)에 적용해 양사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확장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와 MOU체결을 계기로 하이브리드블록 재단측의 핵심 구성원들이 애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Jonathan Bates(하이브리드블록 회장), Reeve Collins(Tether CEO), Florian Rais(Founder of Far Investments), Jaron Lukasiewicz(Kraken CEO) 등 하이브리드블록의 이사회 구성원들이 애스톤 프로젝트의 상임고문 및 XBC Technologies의 재무적투자자 및 사외이사, 감사 등의 주요 책무를 맡는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캐나다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벤처캐피탈·자산운용사 캐버냇 캐피탈 코퍼레이션(Cabernet Capital Corp.)을 중심으로 형성된 투자그룹은 필리핀, 홍콩, 싱가폴 등에 위치한 다국적 투자 조합으로 한국, 싱가폴,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써트온은 애스톤 플랫폼의 핵심개발사로 써트온의 핵심특허인 다차원블록체인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문서인증 플랫폼을 개발총괄하고, 이후 사업화와 실증화에 국내 및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인프라 확장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써트온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인링크를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로 확대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블록과 코인링크아시아(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네트워크)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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