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모던한복 큐레이션 브랜드 '하플리'와 함께 무이자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플리 쇼룸에서 우리카드로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내년 연말까지 계속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송년회 모임 룩은 물론 개성있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편리한 카드 생활과 청년창업자의 사업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