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준 JT친애저축은행 정보전략본부 전무(오른쪽)가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으로부터 저축은행 부문 대상 상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8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국내 각 산업군별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투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총 12일 간 진행돼 1대1 방식의 유선조사 및 모바일·온라인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저축은행 부문은 총 7개사가 후보에 올랐으며, JT친애저축은행은 소비자 평가 최고점을 기록하며 2018년 저축은행 업계를 이끌어갈 기업으로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을 선택한 소비자는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20~40대가 85.7%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미혼 직장인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은 JT친애저축은행이 서민 생활 지원을 최우선의 목표로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다”며 “내년 한 해는 각종 규제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보다 더 험난한 경영 환경에 처하게 될 거라 생각되지만 3년째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금융사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