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2015년에도 불우이웃돕기 연탄배달봉사를 했다. 사진은 봉사 진행 모습./이미지 제공=유진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으며, 영등포구청으로부터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전 임직원이 지역복지시설과 상암동 노을공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하는 ‘1인 2봉사활동’을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펀드’ 기금을 조성해 올해부터 보육원 영유아들에게 유제품과 간식을 제공하는 후원을 시작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