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닥터아파트.
13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1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16개 단지, 6375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9개 단지, 3864가구 △5대 광역시 4개 단지, 779가구 △지방 중소도시 3개단지 1732가구다. 수도권 중 서울은 내년 1월에 분양 일정이 잡힌 단지가 없다.
경기도는 7개 단지 3222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동탄2신도시 힐스테이트 동탄 2차(주상복합, 443가구), e편한세상 온수역(부천 동신아파트 재건축, 216가구), 시흥 장현지구 B4블록 제일풍경채(698가구) 등이다.
인천은 부개인우 코오롱하늘채(부개인우구역 재개발, 552가구) 등 2개단지 642가구가 내년 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2곳, 307가구), 대전(1곳, 236가구), 광주(1곳 236가구)의 순이다. 대구 e편한세상 재마루(재마루지구 재건축, 283가구), 대전 e편한세상 탄방(236가구) 등이 주요 분양단지다.
지방 중소도시는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776가구),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창원회원1구역 재개발, 545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