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 시장을 비롯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상승기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글로벌자산배분펀드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란 전세계 다양한 지역과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며 전문가들이 유망 지역 및 자산에 알아서 투자해 줄 뿐 아니라, 시장 변화에 따라서 비중 조절까지 해주기 때문에 계속 신경 쓸 필요 없이 장기적으로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말한다. 이에 현대차투자증권에서 제안하는 글로벌자산배분펀드 11종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말까지 현대차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30·50 등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11종 중 1개 이상의 펀드에 10만원 이상 가입하게 되면 추첨해 1등 1명에게는 LG스타일러, 2등 3명에게는 인공지능 스피커, 3등 15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추가 매수금액 1000만원 당 추첨기회를 1회 부여하고, 1억원 매수할 경우에는 최대 10회의 추첨기회를 제공해 당첨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현대차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 정상근 전무는 “현재 글로벌 증시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최근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어 글로벌분산투자를 통한 변동성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2018년에는 글로벌 시장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단일국가나 자산에 집중투자하기 보다는 전체 자산 중 일부를 변동성이 낮은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에 투자하기를 권유 한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