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건설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4~84㎡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10층, 288실로 지어진다. 지상 1~2층에는 계약면적 1만7000여㎡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인 애비뉴모나코가 조성된다.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가 좋은 단지로 꼽힌다. 우선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지난 6월 개통돼 구리~남양주~의정부~포천으로의 이동이 쉬워졌으며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외곽순환도로와 쉽게 연결돼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다. 내년에 개통 예정인 도봉산역으로 직행하는 BRT와 지하철 7호선 연장(2025년 개통예정)이 계획돼 있고 의정부~군포 금정구간 GTX 노선도 계획돼 있다.
이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들어서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있고 대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도 가깝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