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금융권 경험과 국세 공무원 경험자가 모여 설립된 주부맘 닷컴은 사업초기부터 외국법인의 출자를 받으며 사업을 시작하였다. 주부맘펀딩은 저소득층, 극빈층의 의료비를 주부의 마음으로 십시일반 펀딩하여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 투자자에게는 안전한 수익을 주고, 차입자에게는 빠르고 편하고 안전한 차입을 도와주어 의료비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주부맘펀딩은 이번 사업을 위해 페이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 주부맘펀딩은 세이퍼트를 기반으로 한 의료비 펀딩 플랫폼을 구축,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공익성을 극대화한 소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의료비 상환 의지와 재활의지가 높은 환자들을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고 한다.
주부맘 펀딩은 세이퍼트 플랫폼을 통한 의료비 플랫폼 구축으로 빠르고 저렴하게 사업을 셋업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리소스를 줄이게 된 점이 세이퍼트의 강점이라고 판단했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주부맘 펀딩의 뜻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국내 대다수 P2P 랜딩 기업의 기반 플랫폼으로 선택된 세이퍼트 플랫폼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