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BAT코리아 제공
BAT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부산‧대구‧대전으로 판매망을 확대한 데 이어 이날부터 경기도 지역 및 인천‧울산‧광주‧제주‧세종‧창원‧김해‧사천‧포항‧전주‧청주‧천안 등 13개 주요 지역의 GS25 편의점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앞서 출시된 부산‧대구‧대전은 GS25 매장뿐만 아니라 CU와 세븐일레븐으로 판매망을 늘렸다.
이로써 글로는 지난 8월 서울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주요 도시의 8000개 이상의 매장을 더해 판매처를 1만 6000여개 이상 늘리게 됐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 시 할인가를 적용한 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