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캐피탈, 농업인 위한 미래금융 초석 마련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1-20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사진 :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

▲ 사진 :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캐피탈은 2017년 11월 자산 4조원을 달성하였다.

올해 1월 고태순 사장 취임 후‘영업중심, 현장중심, 성과중심’의 경영방침에 따라 전임직원이 역량을 결집한 결과 자동차(신차)금융자산과 기업금융자산의 대폭 성장으로 1년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자산순증 9000억원, 자산성장률 29%라는 성과를 창출했다.

NH농협캐피탈 성장의 밑바탕에는 농협중앙회 계열회사로서 농업인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다는 임직원의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

고대표와 전 임직원은 NH농협캐피탈의 성장과 수익창출은 국민 삶의 중요한 기반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고대표와 전 임직원은 NH농협캐피탈의 성장과 수익창출은 국민 삶의 중요한 기반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7년에는‘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일환으로 농업인 특화상품을 3월에 출시하였고, 10월말 현재 932개 지역농축협조합과 연계하여 상품을 운영, 차량구매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에게 2017년이 선두권 캐피탈사로 진입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면, 2018년은 핵심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해이다.

2018년은‘본원적 경쟁력 확보, 미래 먹거리 창출, 시너지 사업확대, 역동적 조직문화 구축’을 전략방향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르는 중점추진과제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상품개선 등을 통해 영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역량교육 강화, IT인프라 업그레이드 등의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디지털금융시장 선점, 신기술금융 확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중점 추진과제로 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금융시장 선점을 위하여 IT업계 출신 전문가와 다이렉트 상품 유경험 직원으로 구성된 4차산업혁명 사업추진단을 중심으로 온라인채널을 강화하고, 신규 디지털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확대에 있어서는 현재 협력중인 중국 공소그룹과의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와 같은 동남아시아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너지 사업 확대’부문에서는 기존 시너지상품의 경쟁력을 강화 하고, 카드, 보험 연계상품 등 신규상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농축협과 협조하여 농업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화상품 확대도 지속 추진할 것이다.

‘역동적 조직문화구축’을 위해서는 부서간·직원간의 소통과 협업을 시스템화하고, 평가 및 보상 부문에는 성과주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촌 일손돕기, 무료급식소 인력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지속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