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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인도네시아서 450억원 규모 발전소 전환사업 착수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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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인도네시아서 450억원 규모 발전소 전환사업 착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 발전소 전환 사업에 착수한다.

두산중공업은 문재인 대통령 방문 기간 중, 인도네시아 전력청으로부터 무아라 타와르(Muara Tawar)발전소 전환사업 착수지시서(NTP, Notice to Proceed)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무아라 타와르 발전소 전환사업은 약 4,700억 원 공사 규모로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전력청은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마무리 짓고, 이번 대통령 국빈 방문기간에 착수지시서를 발급했음. 두산중공업은 연내 450억원의 선수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연내 450억원의 선수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무아라 타와르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동쪽 40㎞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사업은 기존 1150MW급 가스화력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와 스팀터빈 3기를 공급해 1800MW급 복합화력 발전소로 전환하는 공사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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