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마트몰, 모바일 쇼핑 비중 70% 돌파…5060세대 견인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09 10:08

10월 모바일쇼핑 비중 71%
50대 50%‧ 60대 40% 돌파

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50대와 60대 중장년층의 모바일 쇼핑 이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모바일 쇼핑 이용률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은 올해 1~10월까지 쇼핑고객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쇼핑 고객이 전체 매출 중 66%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10월 모바일 쇼핑 비중은 71%로 처음으로 70% 선을 넘어섰다.

이마트몰의 모바일 쇼핑고객 비중은 2013년 8.5%, 2014년 24.6%, 2015년 44%에서 2016년 56%로 매년 증가해왔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85%에 달하며 온라인 쇼핑의 보조 도구였던 모바일이 주요 쇼핑 플랫폼으로 역전된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이마트몰

자료=이마트몰

이미지 확대보기
이 같은 성장에는 그동안 모바일 쇼핑에 소극적이었던 50대 이상의 시니어세대 역할이 컸다.

올해 이마트몰의 50대 고객 중 모바일 쇼핑 비중은 52%로 지난해 40%보다 10%p 이상 늘었다. 60대 고객 역시 올해 41%까지 늘어나며 조만간 5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몰은 5060세대들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지고, 모바일 쇼핑하는데 있어 결제 방법 등이 PC에 비해 간편해진 것이 중장년층의 모바일 이용 비중이 늘어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5060대가 모바일 쇼핑을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20kg쌀과 계란, 배추 등이었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 팀장은 “50~60대 소비자의 경우 쌀과 같은 무거운 상품을 편하게 구매하기 위해 모바일 쇼핑을 시작해 구매가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며 “과거에 비해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50~60대 소비자들이 점차 모바일 쇼핑의 주축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S마린솔루션, 창사 이래 최대 사업 따냈다…1569억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수주 LS마린솔루션이 한화오션과 손잡고 창사 이래 가장 큰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따냈다.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순수 국내 자본만으로 추진되는 첫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만큼,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1569억 규모…첫 순수 국내 자본 사업이번 계약 규모는 1569억 원으로, 지난해 LS마린솔루션 별도 기준 연간 매출 722억 원의 약 2.2배다.신안우이 해상풍력은 390메가와트(㎿)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총 8.2기가와트(GW) 규모 '신안 해상풍력 벨트'의 첫 사업이기도 2 ‘도쿄게임쇼 출격’ 3N, 서브컬처 앞세워 본고장서 격돌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 엔씨, 넷마블)이 일본에서 개막한 글로벌 게임쇼 도쿄게임쇼(이하 TGS)에 나란히 참가했다. 특히 모두 일본 현지 호응도가 높은 서브컬처 신작을 전면에 배치해 정면 대결에 나선 모습이다.3N 모두 차세대 핵심 타이틀로 서브컬처를 선정했다. 이번 TGS 무대가 향후 출시 후 벌어질 서브컬처 대전의 모의전인 셈이다.넥슨, ‘블아’ 흥행 잇는다… ‘파레이돌리아’ 출격넥슨은 2021년 출시한 첫 서브컬처 ‘블루 아카이브’로 일본 시장에서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올해 TGS 2026에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가 단독 부스를 꾸리며 차세대 서브컬처 ‘파레이돌리아’를 선보인다.넥슨게임즈 IO본 3 최창원, SK디스커버리 성과급 2배 늘었지만…올해는 가스 사업 부진 [가성비 C-레벨]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SK디스커버리에서 받은 성과급이 지난해보다 두 배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한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올해 들어 가스 사업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SK디스커버리의 연결 영업이익은 감소세로 돌아섰다.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SK디스커버리와 SK가스에서 총 24억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22억원보다 9% 증가했다. SK디스커버리에서 받은 보수는 11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늘었다. 급여는 7억5000만원으로 동일했지만, 상여금(경영성과급)이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증가했다.SK디스커버리에 따르면 임원 경영성과급은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 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