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봉사활동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저축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직원 가족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중구청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고, 여섯가지 곡식 포장과 효도카드를 작성해 이웃을 위한 건강희망상자 300개를 완성했다. 이날 완성된 건강희망상자는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300여 곳에 전달됐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창립이래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봉사,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실 운영, 청계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