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 롯데칠성음료 제공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되는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은 500ml 페트병 ‘플레인’, ‘라임’, ‘레몬’, ‘자몽’ 제품으로 구성됐다. 총 24만개가 준비됐으며 소방관 캐릭터와 함께 응원 문구가 새겨져있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와 롯데마트는 내달 초 소방청에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과 11월 한 달간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롯데칠성음료 전 제품의 매출액 일정 부분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