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창업지원공간 마루180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 제너시스BBQ 제공
지난 2일 창업지원공간 마루180에서 진행된 행사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자리로 각 기업 등이 가진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와 종사자, 예비창업자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BBQ는 ‘네트워킹에 빠질 수 없는 치맥 타임’ 이라는 주제로 치킨과 맥주를 지원해 네트워크 파티를 지원했다.
BBQ 마케팅 담당자는 “BBQ는 스타트업 기업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고자 해 이번 네트워크 파티에 협찬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행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BQ는 지난 4월부터 온오프라인 연계(O2O) 숙박서비스 업체 ‘여기어때’와 손잡고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끌림’을 시작으로 액티비티 예약서비스 ‘데얼’, 가치 문화 확산 네트워크 ‘VIRUS’, 반려동물 서비스 ‘페오펫’ 등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