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빕스 등촌점. CJ푸드빌 제공
현직 소방공무원이 소방공무원증을 가지고 빕스를 이용하면 할인 전 식사금액 20만원까지 5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방청이 외청으로 독립한 후 처음 맞이하는 소방의 날을 앞두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조금이나마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소외·결식 아동을 돕는 ‘빕스 나눔데이’와 착한빵 2개가 팔릴 때마다 나눔빵 1개를 적립해 복지시설 아동에게 전달하는 ‘뚜레쥬르 착한빵캠페인’, 우리 농산물 활용·청년농가 농산물 구매 ‘계절밥상 농가상생’ 등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