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문국 ING사장 "회사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과제"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30 13:55

ING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문국 ING생명 사장/ 사진제공=ING생명

ING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문국 ING생명 사장/ 사진제공=ING생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 ING생명 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임직원 600명과 함께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초심(初心)’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임직원들의 합창공연, 직원들의 초심인터뷰, 사회공헌재단 설립선포식, 기념공연, ING생명의 다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 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정문국 사장은 이날 30주년 기념 연설을 통해 “30주년을 맞이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회사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사장은 30주년을 맞이해 “우리는 30년 만에 자산 31조원, 연간 순이익 약 3천억원, 시가총액 약 4조원의 우량보험사로 성장했으며 RBC(지급여력)비율이 가장 높고 상장 생보사 중에서 최고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는 회사”라며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ING생명이 30년 동안 발전∙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던 고객, FC(재정컨설턴트), 임직원,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 사장은 “’고객을 사랑하자’는 상투적인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고객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책임을 다해야 비로서 동반자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우리가 3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재단을 만드는 것도 바로 이런 맥락”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사회공헌재단 선포식에서 ING생명은 내년 초 출범할 이 재단을 ‘오렌지희망재단’으로 명명하고 임직원들의 손바닥 지문으로 만들어진 포토월 제막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사, 고객과 맺은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보험사, 가장 혁신적인 금융회사, 주주가치가 가장 높은 보험사,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겠다”는 내용으로 임직원들이 미래포부를 밝히는 순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3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KB골든라이프'로 금융·돌봄 연결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요양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에 연금·은퇴금융 상담을 더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