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번 행사는 국내외 50여개 잡화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20억원 규모의 물량을 투입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덱케 △루즈앤라운즈 △쌤소나이트 △마나스 등으로 할인율은 최대 70%, 평균 30~40% 수준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덱케 핸드백(37만 2500원) △루즈앤라운지 핸드백(39만 5400원) △가버 앵클부츠(13만 9000원) 등이다. 행사 기간 중 참여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및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월 및 기획 상품뿐 만 아니라 올해 봄·여름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