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저축은행 및 금고의 자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1부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자동차업종 담당인 임은영 책임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자동차'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2부는 삼성증권 조완제 상품개발팀장이 '상품투자 트렌드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법인 고객 대상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화된 분야의 기업공개 (IPO)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한편, 투자은행(IB)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IB(투자은행), 법률, 세무 등 삼성증권 전문가 그룹의 패밀리 오피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효율적 경영을 위한 기업활동(IR) 전략, 인력관리를 위한 인사(HR), 퇴직연금제도 설계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윤용암 사장 취임 이후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기관 세일즈 능력, 압도적인 고객기반과 다양한 딜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최적의 자금운용 관련 솔루션을 제공, 재무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강화된 기업공개(IPO)역량을 발휘해 올해 46여 건의 기업공개(IPO) 딜을 수임했고, 이 중 절반이 자산관리(WM) 채널이다. 자산관리(WM)과 투자은행(IB)의 시너지가 가시화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법인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