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관계자는 “1억 5000만이라는 숫자는 폭스바겐의 오랜 전통을 상징한다”며 “동시에 골프 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는 모델은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내 e-모빌리티의 선진국인 노르웨이의 고객에게 GTE가 인도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Golf GTE는 고객에게 환경 친화적인 선택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포티하면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의 이 같은 새로운 기술에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