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은 2017-2018 V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10월18일부터 ‘OK송명근 자유적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OK송명근 자유적금’은 OK저축은행 배구단 주전 공격수인 송명근 선수의 이름을 딴 상품으로 상품 가입자에게는 송명근 선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통장과 함께 2017-2018 V리그 1~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안산)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1인 1계좌 한정 총 200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기간 12개월, 세전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초 불입금은 1만원 이상이고 가입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판매는 11월7일까지 진행되며, 11월8일부터는 OK저축은행 배구단 팬 투표와 1라운드 경기 성적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선수의 이름으로 재 출시된다. ‘OK송명근 자유적금’의 가입자는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 출시된 상품에 재가입 할 수 없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