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광용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부사장(첫째줄 가운데)이 정담회에서 신입사원들과 입사 100일 기념 떡케이크를 컷팅하며 축하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7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 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광용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부사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으로 100일이라는 첫 단추를 채운 만큼, 쌍용자동차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멋지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회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