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5~6월에 이어 세번째 대전지역 경력 단절 여성을 20명 추가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동참하고자 계획된 맞춤형 채용으로 OK 저축은행과 대전광역시가 맺은 MOU에 의거해 실시한다.
근무 시간은 14시~19시(5시간근무)로 우선 채용하고 상황에 따라 시간 및 급여 조정이 가능하다. 학력, 연령 및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금융권 근무 경력자 및 콜센터 상담접수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25일까지 대전 청년인력 관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길호닫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