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8개사 2억5천565만주가 2017년 10월중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동부건설, 대양금속, 유양디앤유 등 3개사에 1585만주, 코스닥은 35개사에 2억3980만주가 해제 된다. 2017년 10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 1억4723만주 대비 73.6%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해 2016년 10월 9억4715만주 대비 73.0% 감소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