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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독일 대체투자 전문운용사 MPC 캐피탈과 MOU 체결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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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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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홀란더 MPC 캐피탈 대표(왼쪽)와 이현승 현대자산운용 대표가 해외 투자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현대자산운용

△울프 홀란더 MPC 캐피탈 대표(왼쪽)와 이현승 현대자산운용 대표가 해외 투자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현대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현대자산운용이 독일 MPC 캐피탈과 지난 27일 함부르크 본사에서 해외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MPC 캐피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이다. 1994년 설립 이후 부동산, 인프라 그리고 선박 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자산운용과 MPC 캐피탈은 유럽 오피스, 호텔, 물류 등 상업용 부동산과 인프라, 선박 금융 분야에서 우수한 투자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관련 상품의 마케팅 및 시장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현대자산운용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승 대표이사는 "최근 독일 등 유럽 주요 도시의 상업용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투자기회를 발굴 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유럽 부동산 및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MPC 캐피탈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투자상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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