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 압구정·가락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실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이 압구정중학교, 가락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21일, 26일 압구정중학교와 가락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압구정중학교와 가락중학교 학생들은 더케이저축은행 내부 견학을 시작으로 저축은행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The-K저축은행 현황 및 금융인의 소양, 직업 윤리에 대한 이론 강의를 들었다. 예금신규와 해지, 통장 발행 등 영업점 창구 업무에 대한 다양한 실습을 통해 저축은행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직업체험은 실습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작년부터 기업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금융업 직업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는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금융업에 대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의 적성을 찾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라며, The-K저축은행은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진로탐색 활동과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상반기 무학중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압구정중학교와 가락중학교 직업체험을 실시하였으며, 10월 및 11월에도 개원중학교, 역삼중학교가 예정되어 있는 등 추가로 2~3곳의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