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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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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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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이 최장 열흘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에도 해외주식투자 고객들이 불편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연휴기간임에도 최근 글로벌 긴축 움직임 등 해외주식시장에 영향이 큰 중요한 이슈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을 결정했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관련 전화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주간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야간에는 미주 및 유럽 시장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화번호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개국 주식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해외주식거래도 평소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휴를 맞아 해외주식투자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먼저 예탁결제원의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인하에 맞춰 한국시간 10월1일 자정부터 해외주식 최소수수료를 평균 40.6% 인하해 적용한다.또한 같은 날부터 야간에도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개시해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29일부터 10월9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일별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POP HTS, 모바일앱 ‘mPOP’을 통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거래일수별로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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