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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런던법인 5664억 규모 증자 결정…트레이딩·IB 강화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9-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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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자회사인 영국 런던법인(Mirae Asset Securities (UK))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66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5억주이며 주당 액면가액은 1133원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트레이딩과 IB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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