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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펀드컬렉션 설정액 1천억원 돌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20 09:27

2004년 금융권 최초 투자교육연구소 설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스타일의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이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채권형 펀드를 중심으로 우수 펀드를 엄선해 투자하는 퇴직연금펀드로 장단기 안정적인 성과와 더불어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됐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0일 기준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은 1년 수익률 12.22%로 업계 채권혼합형 유형평균 3.62%를 상회한다. 또한 3년 수익률 18.32%, 2012년 4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34.30%에 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편입 대상펀드는 운용규모가 10억원 이상이고, 설정 된지 3년 이상이 지난 펀드 가운데 정량 및 정성평가를 적용한 스코어링 모델을 통해 투자 유니버스를 구성한다. 이후 시장분석과 펀드 리서치를 통해 스타일 배분 비중을 결정하고 스코어링 순위에 따라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편입펀드 리밸런싱을 검토하며, 편입펀드의 변동성이 높아지거나 해당전략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 필요 시에는 즉각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한다.

그동안 미래에셋은 글로벌 국가배분, 자산군별 배분, 특정 지역 및 국가에서 섹터 배분까지 여러 펀드를 통해 재간접펀드 운용 역량을 키워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펀드평가 툴을 구축하고 많은 공사모 펀드에 대한 트렉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재간접펀드를 출시하는 등 업계 재간접펀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펀드 수탁고 1위 운용사로 개인연금을 포함한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0%가 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다. 연금시장 공략을 위해 선도적으로 움직여 운용업계 최초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마케팅본부를 신설했다.

2004년 금융권 최초로 투자교육연구소를 설립,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현재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로 새롭게 출범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은퇴와 투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솔루션본부 이규석 상무는 “미래에셋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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