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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직원 가족 참여한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진행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7 12:05

16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지엠.

16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지엠.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한국지엠이 임직원 가족들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의 후원으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문화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점프스타트 코리아(Jumpstart Korea)’가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에 신청해 이뤄졌으며, 회사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총 8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목조주택 2 동을 새로 짓기 위해 각종 건축 자재 운반과 현장 정리를 맡았으며, 완공된 주택 8채는 내년 초 주인을 찾게 된다.

‘희망의 집 짓기’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받는 지역별 무주택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의 무보수 노동으로 집을 짓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며, 한국헤비타트는 올해 강원도 춘천, 충남 천안, 전남 광양에 새 주택을 마련 중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직장 동료 및 가족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 현장을 찾아 뿌듯함과 보람이 있었다”며, “오늘 흘린 땀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임직원의 기부와 봉사로 운영되는 한마음재단은 해비타트 춘천지부에 희망의 집 짓기 건축 자재비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점프스타트 코리아는 ‘다니고 싶은 직장’ 문화조성을 위한 지엠 사내 조직으로,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지엠 사업장에서 1만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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