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월 외국인 주식·채권 올해 첫 순매도 전환…4조5840억 유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2 10:58

주식 7월말 매도세 이어져·채권 만기상환 영향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 8월 외국인들이 주식·채권 투자 모두 순매도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4170억원, 상장채권 2조1670억원을 순매도해 총 4조5840억원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유출됐다. 주식은 7월말 시작된 매도세가 8월로 이어졌으며 채권 역시 만기상환의 영향으로 순매도로 전환됐다.

보유잔고는 700조원대를 유지했다. 8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약 596조2000억원(시가총액의 33.2%), 상장채권 104조4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3%) 등 총 700조6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지역별로 미국 8000억원, 아시아 6000억원, 유럽 4000억원, 중동 430억원 등 전반적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46조7000억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의 41.4%를 차지했으며 유럽 169조6000억원(28.4%), 아시아 74조원(12.4%), 중동 24조9000억원(4.2%) 순이었다.

채권투자는 중동이 7000억원 순투자했으나, 유럽과 미주에서 각각 1조6000억원, 1조1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41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40.0%, 유럽이 34조6000억원(33.2%), 미주 11조7000억원(11.2%) 순이었다.

만기상환분의 영향으로 통안채 1조8000억원이 매도됐으며 보유잔고는 국채 81조1000억원(전체의 77.7%), 통안채 22조5000억원(21.6%) 규모였다.

만기상환으로 인해 잔존만기 1년미만의 순매도 규모가 3조4000억원으로 가장 컸다. 보유잔고 중 잔존만기 1~5년 미만이 48조7000억원(전체의 46.6%), 5년 이상이 28조원(26.8%), 1년 미만이 27조7000억원(26.6%)을 각각 차지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방 위험 관리가 더 중요”…NH-Amundi운용-올스프링, 은퇴자산 분산투자 TDF 운용전략 중점 은퇴자산 운용 시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하방 위험 제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Allspring)과 함께 '하나로 TDF 투자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하방 위험 제한 전략 중요…“글라이드 패스로 관리해야”프랭크 쿡(Frank Cooke)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부문 총괄은 은퇴자산 배분에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글라이드 패스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안정자산 비중을 높이는 자산배 2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3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