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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청계천 징검다리' 도시락 기부 이벤트 진행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1 12:23

행복얼라이언스, '청계천 징검다리' 도시락 기부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SK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민간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는 시민들이 청계천을 건널 때마다 결식이웃에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행복을 잇는 징검다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청계천 모전교와 광교-장통교 사이 등 총 2곳에 LED 징검다리를 설치했으며, 모전교 부근은 17일까지 광교-장통교는 이달 2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건널 때마다 보라색 불빛이 들어오는 징검다리에는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공모한 시(時) 수상작을 새겨 참여 과정에 기부가 지닌 가치를 입혔다.

‘행복을 잇는 징검다리’ 이벤트는 시민 10명이 참여 할 때마다 결식 이웃에게 행복도시락 1개가 기부된다. 행사 참여자와 기부될 도시락 수는 징검다리 앞에 설치된 현황판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기부는 이벤트 종료 후 연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일상 속 기부로 행복을 잇다’ 매칭 그랜트 캠페인은 기업과 개인 모두 기부 활동을 자연스러운 문화로 인식 할 때 더욱 큰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2주간 진행될 ‘행복을 잇는 징검다리’ 이벤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기부 문화를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번 이벤트 의미를 알리기 위해 ‘#청계천LED징검다리’ 해시태그를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초 사회공헌 연합체이다.

금호타이어, 인튜이티브서지컬, LIG넥스원, SM엔터테인먼트, 행복나눔재단 등 총 22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결식 이웃 대상의 도시락형 공공급식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학교 사회적 기업 ‘행복한 학교’를 통해 아동의 영양 개선과 교육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 및 캠페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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