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은 약 587조원으로 전년말대비 106조원(22.0%↑)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3.9%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시가총액 보유비중은 11년 만에 37%대에 진입했으며 올해 6월 20일 기준 37.17%를 시작해 직전최고치는 2007년 5월 17일 37.0%인 294조원이었다.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시가총액 보유비중은 10년 만에 12%대에 진입했다. 올해 8월 14일 기준 12.02%를 시작해 직전최고치는 2008년 11월 27일 12.4%인 5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증가해 코스피 대형주, 비중으로는 코스닥 중견기업이 가장 크게 늘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시총이 가장 큰 업종은 전기전자(51.18%)이며, 보유 시총 증가율이 가장 큰 업종은 금융업(64.02%)이었다.
또한 외국인 보유 시총이 가장 작은 업종은 종이목재(5.02%)이며, 작년 말 이후 보유 시총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서비스업(-21.43%)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동양생명(84.6%)이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국기업평가(84.3%)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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