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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행연합회,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공연 실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7 00:38 최종수정 : 2017-09-07 01:05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사)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9월 6일 11시 서울특별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너의 목소리가 수상해'의 첫번째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자료=은행연합회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사)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9월 6일 11시 서울특별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너의 목소리가 수상해'의 첫번째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자료=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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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은행연합회, 서울소시모와 함께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공연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소시모란 1983년 1월 설립된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단체의 서울지역 모임을 의미한다. 연극 공연은 서울소시모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이날 11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24회에 걸쳐 수도권 및 강원 지역 노인복지관, 경로당의 어르신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어르신들이 주로 피해를 입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그에 대한 예방요령을 연극 형식으로 흥미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연극 공연이 1회에 그치지 않도록 동영상 교육 자료로 제작하고 범금융권, 사회·시민단체 등에 배포하고 있다. 서울소시모는 연극 공연 외에도 대학생 맞춤 교육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학 진학 또는 취업이 예정된 학생들에게도 노출될 수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학자금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안내하고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통장양도는 형사처벌 대상임을 안내하고 있다.

금감원은 향후에도 보이스피싱 예방수단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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